결별' 혜리, 이사 1년만 룸투어..명품백→운동화 가득 드레스룸 "자랑하고 파

결별' 혜리, 이사 1년만 룸투어..명품백→운동화 가득 드레스룸 "자랑하고 파

자유시대 0 3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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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겸 배우 혜리가 룸투어를 했다.

17일 혜리는 토지노119 에 '혜리'에 '드디어 온 혜리네 룸투어! 혜리 드레스룸 같이 보실래요?'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

영상에서 혜리는 "집에 이사온 지 1년 만에 집을 먹튀검증 하려  한다. 떨린다"라며 신발장을 소개했다. 혜리는 최근 구매한 뮬 운동화를 보여주며 "빈티지스럽다.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다"고 했다.

안전놀이터 를 지나 신발과 가방을 모아둔 드레스룸이 있었다. 혜리는 "화이트 베이스나 카키, 그레이를 많이 갖고 있다"고 했다. 가방도 최초 공개한다며 "더스트백에 보관을 한다"며 명품 브랜드별로 분류해놨다.

한 번도 안 멘 C사 명품백을 보여주며 "더스트백에 잘 넣어야 한다. 가방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. 체인 때문에 가죽에 자국이 생길 수 있다'며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.

혜리는 옷을 보여주며 "그저께 샀다. 바람 불고 쌀쌀할 때 입는 조끼, 집업도 있다. 진짜 예쁘다. 잘샀다고 해달라"라고 말했다.

관상용 책상을 보여주며 "제가 책을 많이 읽을 줄 알았다. 책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, 저를 찾아가고 있다"고 했다.

그때 혜리의 절친 박경혜가 방문했다. 혜리는 거실과 부엌을 보여줬다. 혜리는 "최근데 커피 캡슐을 많이 넣었다. 커피를 먹어보려고 한다. 아포카토를 좋아한다"고 말했다.

화장대에 화장품도 가득했다. 혜리는 "자랑하고 싶은 게 립이 이렇게나 많다"고 했다. 혜리는 최애 립을 자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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